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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란? 각본에 긴장감을 주는 요령

S2집순이 2023. 2. 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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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가 있는 영화는 독자나 관객을 사로잡는다. 폭탄의 타임 리미트, 들어오는 추적자, 침대 아래에서 숨을 숨기는 살인범 등.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서스펜스는 필수 요소입니다. 기사에서는, 각본에 서스펜스를 도입할 때의 요령을 8 항목 소개합니다.

서스펜스란?

서스펜스는 suspense라고 쓰고 "불안한 느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영화나 각본에 있어서의 서스펜스의 경우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한 기분」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각본가는 스토리의 정보를 조작하여 독자와 관객에게 서스펜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은 죽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살아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큰 질문을 던져, 독자의 서스펜스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각본 속에서 서스펜스를 활용하려면 몇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구체적으로 해설하므로 참고로 해 주세요.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1_
타임 리미트

서스펜스 영화에서 옛날부터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가 타임 리미트입니다. 초침을 새기는 시계의 영상을 비추는 것만으로, 관객의 마음에 서스펜스가 생깁니다. 주인공은 시간 안에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을까. 라고 하라하라 하는 것입니다.

타임 리미트의 서스펜스를 초반부터 종반까지 등 장시간 설정하면 긴장감은 높지 않습니다. 기한이 짧아질수록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종종 시간 내에 임무를 완료하지만 실패 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하면 주인공에게 어려움이 쏟아집니다.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2_
결말을 보이지 않는다

양질의 서스펜스는 독자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한편, 결말을 알게 되면 그 순간에 호기심의 불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 때문에, 주인공이 핀치에 두고 있는 장면이나 새로운 전개로 이행하는 장면에서는, 그 결말을 보이지 않게 합니다.

도망가지가 하나 없는 상태로 몰린 주인공. 절체 절명의 큰 핀치를 어떻게 자르는가? 그 결말은 보이지 않고 장면을 끝내는 것입니다. 관객은 결말을 알고 싶은 욕구에 빠져 스토리를 계속 봅니다.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3_
캐릭터를 충실시킨다

각본의 서스펜스를 효과적으로 그리려면 캐릭터를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관객은 캐릭터의 개성과 처지, 사고방식에 공감하고 처음으로 스토리에 흥미를 갖습니다. 그런 캐릭터에 어려움이 내려 핀치를 맞이했을 때, 「이후 어떻게 되어 버리는 거야?!」라고 서스펜스를 느끼는 것입니다.

캐릭터를 충실하게 하려면 속성이나 약점, 장점과 단점 등을 치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캐릭터 작성에 관해서는 이하의 기사를 참고로 해 주세요.

◆ 주인공을 만드는 방법으로 헤매면 「약점」으로부터 생각하자!

또한 캐릭터는 주인공만을 꽂는 것이 아닙니다. 적대하는 라이벌도 중요합니다. 주인공만큼 머리가 잘 각오를 품은 캐릭터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자에 의한 대등한 싸움일수록, 독자나 관객은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와 흥미를 끌리는 것입니다.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4_
복선

각본에서는 앞으로 일어나는 사건의 전촉을 복선이라고 합니다. 복선을 감지한 관객은 "이 후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서스펜스를 느낄 것입니다.

퍼즐 조각의 일부를 미리 제시함으로써 관객은 퍼즐의 완성도에 기대를 걸 것입니다. 비유 스토리가 다른 벡터를 향해도 복선은 기억합니다. 따라서 각본가는 복선 회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5_
신비한 주인공

주인공은 각본의 중심입니다. 그런 주인공이 수수께끼에 싸인 신비한 인물이라면 관객은 그 정체를 알고 싶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서스펜스의 씨앗이 됩니다.

신비한 주인공을 만들려면 여러 레이어를 겹쳐 놓습니다. 현실적인 인간은 다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픽션의 캐릭터도 거기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그때, 성격을 인상 짓는 뒤 에피소드의 구축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비록 메인 스토리에 얽히지 않아도 캐릭터의 인물상에 두께가 태어날 것입니다.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6_
설레발

각본가는 등장인물이나 관객에게 따뜻한 기쁨을 시켜 서스펜스를 높일 수 있습니다. 눈앞에 골 테이프를 준비하고 나중에 조금 미션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순간, 갑자기 함정에 뚫린다. 급전개에 조우한 캐릭터는 물론, 독자나 관객도 앞으로의 전개를 읽을 수 없이 하라하라 할 것입니다.

요령은 예측하지 않는 것. 또는 예측을 배신합니다. 상대가 생각도 들지 않는 사건으로 사건을 뒤집는 것이 요구됩니다만, 관객이 납득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각본가의 팔의 보이는 장소입니다. 이른바 돈 반송이 서스펜스를 낳습니다.

 

각본에 살릴 수 있는 서스펜스란 7_
장애물 준비

영화의 이야기는 줄다리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발판을 주인공이 골을 돌려 진행하는 것입니다. 한 걸음 밟으면 나락에 떨어집니다.

이때 주인공을 돌려 장애물이 나타나면 어떨까요. 총격되거나, 줄이 잘릴 것 같게 되거나 주인공을 로프에서 밀어내려고 획책합니다. 주인공의 목표 도달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이야기에 긴장감을 가져야 합니다.긴장감은 서스펜스를 낳습니다.

각본가는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서 주인공에게 큰 목표를 안겨줍니다.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길이 험할수록 주인공이 성공할 수 있는지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각본에 활용할 수 있는 서스펜스란 8_
책임의 상승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이 있다고 해서 솔로인지 가족이든 각오의 레벨이 바뀝니다. 혼자라면 가볍게 행동할 수 있었다고 해도, 가족을 기르는 일가의 기둥이라면 망설일지도 모릅니다.

각본의 주인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해도 실패해도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는 주인공이 가혹한 챌린지를 하려고 해도, 독자나 관객은 서스펜스를 느끼지 않습니다. 만약 실패하면 재기 불능이 된다는 정도의 절벽에 몰린 주인공이기 때문에 하라하라 두근 두근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초반부터 많은 책임을 지는 주인공을 준비해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스토리가 전개될 때마다 조금씩 책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걸쇠가 높은 도박일수록 손에 땀을 잡습니다. 또, 책임이 무거울수록, 라스트에 생기는 만족감이나 카타르시스도 충실할 것입니다.

 

요약

서스펜스는 각본을 작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서스펜스가 있는 스토리는 독자나 관객의 마음을 잡고 놓지 않습니다. 그런 서스펜스를 도입하려면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합니다. 기사에서 소개한 요령을 참고로 하여 각본 집필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