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거실/나의 작은 방

손에 땀 잡는다! 서스펜스 영화 총정리

S2집순이 2023. 2. 21. 10:59
728x90



'살인의 추억'
제작년/2003년 감독·각본/봉준호 출연/송강호, 김상경, 박해일 농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쫓는다

!
한국의 농촌에서 젊은 여성을 노린 살인 사건이 속발. 현지 경찰의 박 형사와 도시에서 파견된 서 형사가 중심이 되어 수사에 해당한다. 깜짝 놀란 박 형사는 곧바로 수사를 끝내려고 용의자로 쫄깃한 폭거에 나설 수도 있다. 대하는 서 형사는 논리적이고 냉정하게 수사에 해당하지만, 해결의 실마리가 발견되지 않은 채 새로운 피해자를 내버린다. 이윽고 목격자의 증언에 의해, 마침내 용의자가 떠오르는데…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에서 세계적인 귀재가 된 봉준호 감독의 출세작. 서스펜스풀한 드라마로 사회성도 있지만, 한편으로 그들의 유머가 전편에 넘치고 있다. 그런 웃음 부분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것이 간호 풍하는 박 형사. 범인은 음모가 없는 남자와 정해 붙여 목욕탕에 붙이는 등, 초점 벗어난 수사가 이상하다. 일상은, 좋은 가감으로 강인하고 난폭하지만, 그래도 미워하지 않는 것은 간호의 인간 냄새 개성 때문에, 것이다.

 

 



『마시니스트』
제작년/2004년 감독/블러드 앤더슨 각본/스콧 코서 출연/그리스도인 베일, 제니퍼 제이슨 리 불면과 곤경의 피리피리감이 보는 사람에게도 전해진다

!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 트레버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1년에 걸쳐 잠을 자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식욕도 없고 몸은 가려 가늘고, 친숙한 창녀에도 걱정되는 시말. 아이반이라고 자칭하는 신인의 용접공을 만난 날, 그는 부주의로 직장에서 사고를 일으킨다. “아이반에게 신경 쓰였다”라고 변명하더라도 그런 인물은 없고, 트레버는 공장에서 고립을 깊게 해 간다. 그러나 다시 아이반은 모습을 나타내고, 트레버는 진실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아사이람 감금 병동과 얼굴이 없는 환자들』 등 서스펜스 분야에서 재기를 발휘하고 있는 브래드 앤더슨 감독의 대표작. 주인공 트레버가 보고 있는 것은 현실인가, 환상인가? 아니. 체중을 30㎞ 감량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역에 도전한 그리스도인 베일의 열연도 화제가 됐다.
 

 

 



'셀룰러'
제작년/2004년 원안/랠리 코엔 감독/데이비드 R 엘리스 각본/크리스 모건 출연/김베이싱어, 크리스 에반스, 제이슨 스테이섬, 제시카 맥주 납치된 여교사의

부탁의 줄은 1대의 휴대폰!
집에 침입한 남자들에 의해 고교 교사 제시카가 납치된다. 다락방에 감금된 그녀는, 범인들이 파괴한 전화기의 코드를 접촉시켜 수리. 그 전화에서 우연히 발신할 수 있었던 것이, 낯선 청년, 라이언의 휴대전화였다. 처음에는 상황을 모르고 이상한 전화라고 무시하는 그이지만 제시카가 놓인 상황이 사실이라고 알고 전화 교환으로 구출을 시도한다. 2004년의 작품으로, 타이틀의 「셀룰러」는, 셀룰러 폰(휴대전화)을 말한다. 스마트폰이 주류가 된 현재는 별로 사용되지 않게 된 말.

제시카가 유일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이 라이언이라고 하는 것으로, 2명의 대화가 명강이 되어 긴박감이 군군 상승. 제시카가 이계의 교사라는 설정도 절묘하게 사용된다. 생사 빠듯한 제시카의 서바이벌을 김 베이싱어가 열연하지만, 처음에는 가벼운 김의 라이언 역, 크리스 에반스가 정의의 영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진 변모를 선명하게 체현. 이 작품의 7년 후, 그는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다고 생각하면 감개 깊다. 범인의 소성과 범행의 동기도 쇼킹이고, 마지막까지 단번 기세의 논스톱감도 매력이다.
 

 

 



『콜라테랄』
제작년/2004년 제작 감독/마이클 맨 각본/스튜어트 뷰티 출연/톰 크루즈, 제이미 폭스, 마크 라파로, 제이다 핀켓=스미스 LA의 야경에 매료된다

!
거리를 흐르는 택시 운전사 맥스는 빈센트라는 수수께끼의 고객의 의뢰로, 다액의 보수와 교환해 하룻밤의 전세 운전을 맡는다. 그런데 빈센트의 정체는 살인자로, 하룻밤에 5명을 살해하는 일을 수행하려고 했다. 살인의 공범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하에서, 맥스는 반항을 시도하지만, 백전 연마의 빈센트에 이를 리가 없다. 이윽고 마지막 표적의 바탕으로 향하게 된 맥스는, 어느 결의를 굳힌다…

신작 드라마 'TOKYO VICE'도 화제의 귀재 마이클 맨이 톰 크루즈와 제이미 폭스를 주연으로 맞이해 만들어낸 하드 보일드. 거의 전편이 밤의 LA를 무대로 하고 있어, 야경의 선명함이, 어쨌든 빛난다. 맨 감독은 2004년 당시로서는 드문, 해상도가 높은 디지털 비디오를 도입해, 필름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밤의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았다. 덧붙여서 맨 감독은 '히트'에서도 LA의 거리를 그리고 있다.
 

 

 



『테이킹 라이브스』
제작년/2004년 원작/마이클 파이 감독/D.J.

카루소 쫓아!
1983년 캐나다에서 10대 소년이 가출. 소년은 그 발로 자신을 닮은 배모의 소년을 살해하고, 신분증을 빼앗아 떠나간다. 19년 후 한 공사 현장에서 백골 시체가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엽기적인 연속 살인 사건이 발생. 수사에 협력하는 FBI 수사관의 이리아나(앤젤리나 졸리)는 프로파일링술을 구사해, 범인이 살인을 반복해서는, 그 언제나 피해자가 되겠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 스푸핑을 반복해 온 엽기 살인범과 범인을 쫓는 FBI 수사관의 공방이 신비로 전개. 「이 정도까지 교묘하고 잔인한 범인은 도대체 누구인가?」에 스포트가 맞닿아 간다. 범인이 사이코 패스를 위해 스푸핑의 심정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지만, 변종 종 서스펜스로서 즐길 수 있다.
 

 

 



「어느 스캔들의 기억」
재작년/2006년 감독/리처드 에어 각본/패트릭 마버 출연/주디 린치, 케이트 브랜싯, 빌 나이 외로운 올미스의 검은 욕망에 하라하라

!
정년을 가까이 둔 독신의 여성 교사 바바라는 견물 때문에 동료나 가르침에도 희미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가정을 가진 미인의 미술 교사 시바가 가르침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녀에게 우정 이상의 것을 느끼고 있던 바바라는 시바에 가까워지고 침묵하는 대신 가르침과의 관계를 멈추도록 설득한다. 하지만 , 이것은 이것에서는 끝나지 않고 , 고독 을 비난한 바바라는 시바를 자신 의 것으로 하려고

영국 부커상 후보가 된 명저를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2대 여배우의 공동 출연으로 영화화. 시바 역의 케이트 브랜싯은 누구로부터도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를 묘연.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바라 역의 주디 덴치일 것이다. 고양이만이 친구의 올드미스의 외로움과 마음 밑에서 끓어오르는 욕망이 검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체현. 나중에 밝혀지는 의외의 사실과 함께, 그 변용에는 크게 하라하라하게 된다.
 

 

 



『조디악』
제작년/2007년 원작/로버트 그레이스미스 감독/데이비드 핀처 각본/제임스 밴더빌트 출연/제이크 길렌홀, 마크 라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혼자”라는 공포!
196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이 속발. 현지 신문사로 보내온 성명문에 따라 정체불명의 범인은 '조디악'이라고 불리며 두려워하게 된다. 형사나 기자가 사건 조사에 있어서 용의자도 떠오르지만 해결에는 이르지 않았다. 한편 신문사의 풍자 화가 그레이스미스는 사건에 흥미를 갖고 독자적인 조사를 열심히 계속한 결과 한 수상한 인물에 닿는다.

조디악 사건으로 알려진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속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에 '곤 걸'의 데이비드 팬처 감독이 육박. 기자나 형사 등, 사건에 빙빙 가는 것으로 피로를 모으는 사람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다. 한편, 그레이스미스가 용의자다운 인물과 지하실에서 두 사람이 되는 장면 등, 긴장감이 넘치는 보이는 장소도. 제이크 길렌홀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라팔로 등 연기파 배우들의 경연도 볼거리다.
 

 

 



'아메리칸 갱스터'
제작년/2007년 원작/마크 제이콥슨 제작·감독/리들리 스콧 각본/스티븐 자일리언 출연/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치웨텔 이조포, 쿠바 구팅 Jr.

70년대 뉴욕의 뒤 사회를 즐길 수 있다!
갱의 운전사를 하고 있던 프랭크·루카스(덴젤·워싱턴)는, 곧 마약 비즈니스의 길에. 대담하고 클레버인 방식으로 일대 제국을 쌓아 올린다. 한편, 부패가 만연하는 경찰 조직 얽히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마약 단속국의 일원이 되어, 프랭크 체포를 목표로 하게 되지만… 1970년대 초 뉴욕, 하렘에 군림한 전설의 갱과 그를 쫓는 형사의 공방이 전개. 명장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고 뉴욕에서의 로케도 실시하고 있다. 본편에는 자유의 여신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도 상징적으로 등장. 위험한 향기 풍기는 70년대 뉴욕의 뒷사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블랙 스완』
제작년/2010년 원안・각본/안드레스・하인츠 감독/다렌 아로노브스키

출연 !
진상을 모르고 하라하라 시키는 서스펜스. 그리고 얼어붙는 장면이 등장하는 스릴러. 두 요소를 하이레벨로 합체한 작품은 적지만 '블랙 스완'은 그런 귀중한 하나이다. NY의 일류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는 다음 공연 '백조의 호수'의 주역 후보에 올랐다. 아름답고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흑조를 혼자 연기한다는 난역이지만 연출가는 니나의 숨은 재능을 알아차리고 발탁. 그러나 리허설이 시작되어, 역에 몰두하려고 하는 니나는 불가해한 현상에 휩쓸리듯…

주역을 춤추는 압력, 대역으로 선정된 라이벌의 댄서나 연출가와의 괴로운 관계 등으로부터, 니나는 환각이나 망상에 습격당한다. 그것이 일순간의 영상으로 표현되거나, 꽤 어두운 묘사이라면, 다양한 구사되기 때문에 다양한 공포를 맛보는 감각. 그중에서도 니나의 육체가 백조와 일체화하는 비주얼은 생생하고 충격적! 현실과 비현실이 하나가 되는 클라이맥스는, 본작에서 아카데미상 주연 여배우상에 빛난 나탈리 포트만의 광기라고도 할 수 있는 열연에 압도될 것이다. 지금 무언가와 화제의 성희롱, 파워하라 문제도 도입하고 있어 그 부분도 스릴.
 

 

 



『127시간』
제작년/2010년 제작・감독/대니・보일 출연/제임스・프랑코, 케이트・마라 바위

에 끼워 절체절명!
어떻게든 육체를 움직이면 살아남는 수술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는 도움을 부를 수도 없다. 폐소에서의 생사 빠듯한 공포를 체감시키는 것이 이 '127시간'이다. 유타주에서 캐니언(계곡에서 트레킹이나 등반, 수영 등을 즐기는 것)의 도중, 활락에 의해 바위 사이의 작은 틈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린 아론. 큰 소리로 외치더라도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약간의 물과 음식으로 견디면서 그는 비디오카메라로 자신을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실화의 영화화에서 제목은 그가 생환하기까지의 시간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서바이벌 영화가 있지만, 본작만큼의 “궁극의 결단”은 드물다. 움직일 수 없는 원인은 바위에 끼인 오른팔. 어쨌든 살아 탈출하고 싶은 아론은, 가지고 있던 소형 나이프로 끼인 부분을 절단하려고 결의한다! 물론 그렇게 간단하게 팔을 절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상상을 끊는 가혹한 통증이 기다려, 영화를 보고 있는 이쪽도 신경을 잃을 것 같은 감각에!

 



『가타카』

제작년/1997년 감독・각본/앤드류 니콜 출연

적정자와 거짓 우주 비행사를 목표로!
유전자 조작에 의해 우량한 요소만을 가지고 태어난 "적정자"와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것으로 능력과 외관이 떨어지는 "부적정자"가 존재하는 미래. 빈센트(이단 호크)는 ‘부적정자’의 핸디캡을 안고도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적정자’인 제롬(쥬드 로우)에서 생체 ID를 사들인다. 이렇게 제롬이 되어 꿈을 향하는 나날을 보내기 시작하는 빈센트였지만…

공개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계속 사랑받는 SF 서스펜스의 걸작. 사회적인 차별을 받는 ‘부적정자’의 빈센트가 ‘적정자’가 돼서, 투쟁을 벌이는 전개가 스릴링. 단순한 “스푸핑”의 틀을 넘어, 살기의 의미나 운명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양들의 침묵』
제작년/1991년 원작/토마스 해리스 감독/조나단 데미 각본/테드 탈리 출연/조디 포스터, 앤서니 홉킨스, 스콧 글렌 클로즈업 영상에 스릴이 배증

!
젊은 여성을 노린 엽기 연속 살인 사건이 발생. FBI 후보생 클라리스는 범인상의 단서를 찾아 옥중 정신과 의사 렉터를 방문한다. 렉터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한편, 사람을 죽이고 그 내장을 먹은 엽기범죄자이기도 했다. 클라리스는 그와 면회를 거듭해 “버팔로 빌”이라고 불리는 범인에게 다가간다. 그 무렵 버팔로·빌딩은 새로운 표적으로서 상원 의원의 영양을 납치·감금하고 있었다…

사이코 스릴러의 붐의 선구자였다, 친숙한 아카데미상 수상작. 토마스 해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조나단 데미 감독은 농밀한 구성으로 영상화. 특히 클로즈업의 임팩트는 크고, 클라리스=조디 포스터와 렉터=앤서니 홉킨스의 얼굴을 번갈아 잡은 클로즈업 영상을 비롯해 그림적으로 두근두근하게 되는 장면은 많다. 속편『한니발』이나, 전일담『한니발・라이징』과 아울러, 꼭!